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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꾸준한 포스팅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의 전망은 2018년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의 시작으로 불확실성이 강해졌습니다. 트럼프의 트위터 하나로 흔들리는 세계 증시와 경제 속에서 세계경제 새로운 태동이 시작될 수 있을까요? 6월 셋째 주 미국과 중국의 관련 뉴스입니다.

미국

미국, 5월 산업생산 증가 전환

-0.5%[4월]→-0.4%[수정]→0.4%,mom 예상치 0.2% 상회

제조업 - 0.5% 생산이 감소했으나 광업0.1% 및 유틸리티 2.1% 생산이 전월 대비 증가

5월 설비가동률 상승 77.9%→78.1% 예상치78.0% 상회

 

 

 

미국 GDP성장률은  무역전쟁의 발발된 2018년 12월쯤에 최저점을 찍고 다시 한번 반등

 

 

 

미국,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하락

(100.0→97.9). 예상치(98.0) 하회. 기대지수(93.5→88.6)가 하락했으나 현재 여건 지수(110.0→112.5)는 상승함. 집계 측은 무역분쟁 문제가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그래도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계속해서 유지중.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좀 더 일찍 기준금리를 인하했어야 한다고 발언함. 향후 파월 의장은 올바른 행동을 할 것이며 그것을 지켜볼 것이라고 발언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자국 무인기 격추가 매우 큰 실수라고 발언함. 무인기는 영공이 아닌 공해상 에서 비행중이었으며 이것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있다고 밝힘 - 이란 혁 명수대 측은 이란 영공에서 미군의 정찰용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밝힘. 해당 드론은 비밀리에 호 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여 자국의 영공에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함 이에 따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지시했다가 도련 취소하며 언제든지 전쟁이 가능하다 라는 의미를 시사하였지만 이란 측은 재선이 얼마 안 남은 트럼프가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는 전쟁을 할리 없다고 생각하며 개기는 느낌.

 

 

홍콩에 대한 미국입장

 

 

미국 상원은 홍콩에 대한 기존 특별대우를 매년 재평가하는 법안을 발의함. 홍콩에 대한 미국의 특별대우법 은 미국이 비자나 법 집행, 투자 등을 포함한 국내법을 적용할때 홍콩을 특별대우하도록 규정됨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홍콩의 일은 중국의 내정 문제이며 외국이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밝힘. 중국은 국 가 주권과 안보 및 이익을 지키겠다는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밝힘. 이로써 미국에서는 홍콩의 독립을 지지할것으로 대만과 홍콩에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계속해서 나누어 대만 홍콩내 중국지지 세력이 계속해서 중국쪽으로 편을 든다면 경제으로 보복할수있다 라는 가능성을 시사하며 홍콩내 외국자본이 이탈하고 있음. 한 홍콩 재벌은 로이터통신에 "홍콩 씨티은행 계좌에 있던 돈 중 1억 달러 이상을 싱가포르로 옮겼다"며 "내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아시아의 금융 허브라고 불리우던 홍콩은 계속해서 친중국 정치를 하다가는 경제위기에 빠질수도 있음.

 

 

 

미국, 주요 언론은 정부가 WTO에 제기했던 중국의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을 올해 말까지 보류했다.

 

 

 

 

중국

 

중국, 주요 언론은 미중 협상단이 25일(화) 일본에서 협상을 재개한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측 대표단에는 라이트 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 및 므누신 재무장관, 중국 측 대표단에는 류허 부총리가 협상단을 이끌게될것이다. 협상 전 전화통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지난 협상 결렬 이후 양국 대화는 단절되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양국의 무역 협상 대표들이 정상회담을 위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지만 추가 관세 철폐, 교역 구매에 대한 차이, 균형잡힌 합의 문구와 관련한 사항이 합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렇게 양측은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중국 시진핑이 물러나면 화웨이는 박살날것이고 중국내 시진핑의 입지가 좁아지고 지금 미국이라는 큰적앞에 뭉쳐있던 중국내 세력들을 더욱 규합하여 경제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중국내 자신의 입지를 공고하게 다져가며 그 힘으로 자신의 반대세력을 계속해서 견제할것이다.

중국은 미중무역전쟁에 비해 GDP 성장률이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보지않은점을 강조하여 해외 자본을 계속해서 유치할것으로 보이지만 

계속해서 거품으로 끌어올리는 중국 지방정부의 양적완화를 잘 알고있는 미국은 협상을 끌며 트럼프의 재선을 위하여 행동할것으로 보인다. 모든 세계사의 흐름은 자본의 흐름으로 이루어지지만 정치적인 규합은 외부의 적이 있을때 더욱 단단해지기 때문에 양측다 쉽게 합의할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상 2019년6월미중무역전쟁전망 과 이전까지의 경제지표로 본 흐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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