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의 공간

2020년 3월 첫째 주 주식 시황정리

 

오랜만에 다시 주식시황정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전 세계 경제의 핵심이 되는 미국 다우존스 지수입니다. 큰 상승세를 타던 지수가 큰 폭으로 내려앉아 잠깐의 반등이 이러 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단기간 하락에 의해 생기는 단기 반등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거래량이 그전 위에서 놀 때보다 늘어나기도 했지만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적 무역덕분에 증시가 계속해서 높아져왔었고 곧 있을 미국 대선과 불확실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증시가 바로 반등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증시는 어떨까요

 

한국 증시는 정말 롤러코스터 같네요. 미국은 쭈욱 상승하고 안정세를 이룰 때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라앉아있고 4~5일 전에 미국과 비슷하게 최하점을 찍고 짧게나 반등이 성공했지만 갭하락으로 시작하여 오히려 주저앉아버렸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이탈리아의 코로나가 더욱 터지면서 세계 경제 전망은 더욱 좋지 못한 상황이지요.

 

 

이탈리아의 경제 규모는 세계 8위 입니다. 한국보다 경제 규모가 큰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이지요. 이런 이탈리아가 코로나 때문에 준전시 태세를 발동하며 이탈리아의 지수는 큰 폭으로 가라앉아있고 거래량도 매우 늘어나 있는 상황이지요. 이렇게 단기간에 가라앉는 경우는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코로나 19 이슈는 4~6월까지는 가라앉지는 않을 테니 주식을 매수하지 않거나 세력이 흔들 때 조금만 먹던지 가볍게 반등할 거 같을 때 먹던지 해야 할 것 같지만 자신이 없다면 당분간 조심히 지내야겠네요.

 

 

상한가 종목

지코는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동전주이며 유상증자는... 세력들의 단골 소재이기 때문에 패스..

청호컴넷은 전날 청호컴넷은 계열사인 세원의 주식 28만주를 에스더블유 앤씨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200억 원으로, 청호컴넷의 총자산 대비 27.58% 규모다. 역시 이럴 때는 특별한 이유가 아닌 애매한 이유로 억지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느낌입니다.  하락장에는 자본을 지키는 것이 훌륭한 투자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